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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총리와 초등학생 수상자, 서울대 동문·결혼식 주례 인연

인추협 사랑의일기 수상자, 24년전 인연 이수성 전 총리 주례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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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7-19

▲ 24년전 사랑의일기 축하내빈으로 참석했던 이수성 총리가 당시 초등학생 수상자였던 성하원씨 결혼식 주례를 하고 있다.  © 인추협 제공


인추협, 사랑의 일기로 24년 전의 인연과 연결되다.

 

 1996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축하 내빈으로 참석했던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이날 초등학생 수상자로 참석했던 한 청년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 신촌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성하원 학생은  1996년 사랑의 일기 수상자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참석했었다. 성하원 학생은 바르게 성장하여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 회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사랑의 일기 수상자의 인연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주례로 모시고 2020년 7월 18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주례사에서 “내가 국무총리 시절 초등 3학년이었던 하원군의 주례를 몸이 불편해도 거절할 수 없어서 나왔다”라며 "이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나라를 위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가하는 모든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에겐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총리는 "24년 만에 만난 사랑의 일기를 이끌어 오신 고진광 이사장님께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 이수성 전 총리와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 인추협 제공


 고진광 이사장은 1996년 연말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석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축사에서 ‘반성하는 사람은 비뚤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하고 있는 큰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또, 고 이사장은 사랑의 일기 수상자들이 바르게 자라 훌륭한 시민으로 이 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랑의 일기 운동의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였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에서는 1992년부터 매년 사랑의 일기를 통하여 인성이 바르고 효행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3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 1996년 국무총리인 이수성 전 총리가 사랑의일기큰잔치 시상식 축하 내빈으로 참석,당시 초등학생 수상자였던 성하원씨 결혼식 주례의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  © 인추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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