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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자녀처럼 사랑으로' 중국인 유학생 전원 건강한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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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 호서대 중국인유학생들이 격리생활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고 있다.  © 호서대학교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47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 해제일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모두 이상증세 없이 건강하게 퇴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유학생들은 지난 2월23일부터 25일 사이에 중국에서 귀국해 기숙사에 격리 생활을 해왔다.

 

중국인 유학생 리웨(실내디자인·1년)는 퇴실 소감으로 “2주간 격리된 공간에서 지내기 어려웠지만, 특별한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과 생활관 선생님의 정성 어린 보살핌에 감사한다.”고 학교에 고마운 마음을 손편지로 전했다.

 

호서대가 국제협력원 직원들의 유학생 공항 픽업을 시작으로 1인 격리실에 입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와 간식 지원, 1일 2회 체온 측정 및 증상을 모니터링, 교직원 및 보건 전문 인력의 전화 상담 진행 및 SNS 단톡방 운영하는 등 유학생과의 실시간 교류를 통하여 격리 기간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한데 대한 감사의 손편지인 것.

 

강준모 부총장은 격리 해제된 중국인 유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전심전력으로 따뜻하게 보살펴준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또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호서대는 개강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하고, 개강 이후 모든 수업을 원격(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과 체육관, 웰니스센터 등도 임시휴관 결정을 내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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