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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소주병 폭력 더불어민주당 출신 변기섭 횡성군의장 정계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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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4-22

▲ 홍정식 활빈단 대표  © 활빈단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8일) 소주병으로 퇴직공무원 A씨의 머리를 내리쳐 30바늘을 꿰매는 끔찍한 난동을 부리는 등 폭력사태를 일으킨 강원도 횡성군의회 변기섭 의장을 "검경에 고발하겠다"고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활빈단은 “주민에 의해 선출된 지방의원직을 주민 봉사는 커녕 대단한 벼슬아치나 된양 착각해 되먹지 못한 완장찬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폭력행위를 구사한 충격적 소식에 "주민들이 경악하고 분노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활빈단은 변 의장에 횡성군민,강원도민,전 국민들에 정중히 사과문 게시와 함께 지방정계 은퇴를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군의회와 소속 당 윤리위에 ,코로나19 엄혹한 시기에 횡성군 이미지를 추락시킨 변 의장을  "즉각 의원직 제명 처리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방의정 감시활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전국지방의원 망신을 다시킨 꼴뚜기 짓에 군민들은 물론 타지역 국민들도 분노한다”며 국민들의 격앙된 민심을 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오는 23일 횡성군의회를 항의 방문,규탄 시위후 “정신나간 꼴불견 저질 추태를 묵과 할 수 없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위반으로 폭력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변기섭 의장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의장직을 사퇴하고 평의원으로 지내겠다는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22일 오후 횡성군의회 관계자는 우리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변 의장이 사퇴서를 냈으며 다음 본회의에서 표결로 처리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횡성군의회는 변기섭 의장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3대3 의석을 유지하고 있어, 윤리특별위원회 등에서 변기섭 의원을 제명시킬 경우 3대3으로 동수가 될 수 있으나 군의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 횡성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 횡성군의회 홈페이지

 

 한편, 변기섭 의장은 주민들의 치안을 위한 활동을 하는 횡성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을 역임한 것으로 의회 홈페이지에 기재돼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 변기섭 의장 프로필  © 횡성군의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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