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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천안시 아파트단지서 '고양이 학대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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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5-01

▲ 천안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목이 잘린채 숨진 새끼 고양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천안시 고양이보호협회

 

천안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목이 잘린채 죽어 있는 새끼 고양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천안시 고양이보호협회(이하 고보협)는 지난 4월 29일 천안시 쌍용동 S아파트 상가 뒤편 길고양이 밥터에 2개월도 채 안돼 보이는 새끼고양이의 장기가 밖로 나오고 목이 잘린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난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고보협에 의하면, 사건은 쌍용지구대를 통해 서북경찰서에서 수사중이며, 이번 사건으로 아파트주변 상가는 공포에 휩싸였으며 언제 또 발생될지 모르는 사건에 대해 아파트주민의 불안감은 하루 하루 더해만 가고 있다고 한다.

 

고보협은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천안시와 서북경찰서는 조속히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해마다 발생하는 반려동물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동물 학대자의 처벌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벌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혔지만 별다를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

 

<동물보호법 제8조에서 규정하는 동물학대 행위>

△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고의로 사료 또는 물을 주지 아니하는 행위로 인하여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도구·약물 등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에게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여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행위 

 

고보협 관계자는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처벌로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 기사는 천안시 고양이보호협회 (chaesuman@naver.com) 에서 작성해 제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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