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천안흥타령
오산시
선문대

양승조 충남형 복지 '더 행복한 주택' 29일 착공식 개최

입주 후 2자녀 출산시 임대료 100%면제, 입주 대상: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청년

가 -가 +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 아산에 위치한 충남 더 행복한 주택사업지  © 충남도청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내일 29일 오후 2시 40분경 아산배방월천지구에 첫 사업인 임대아파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착공식에 참석한다.

 

정부와 별개로 충남도가 자체적으로추진하는 주택정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은 주거공간은 넓히고, 임대료는 대폭 낮췄다.

 

(입주 후) 두 자녀 출산하면 무료 임대

 

충남도는 주거공간은 넓히고, 임대료는 대폭낮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은 신혼부부·청년 주거비 부담을 덜어 결혼 및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행복주택 사업과는 별개로 도가 자체 추진하는 주택정책이다.

 

입주 대상은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청년 등이다.

 

공급면적은 36㎡형(옛 18평), 44㎡형(옛 20평), 59㎡형(옛 25평) 등이며, 기존 행복주택(16-36㎡)보다 넓은 편이다.

 

월 임대료는 59㎡형 15만 원, 44㎡형 11만 원, 36㎡형 9만 원으로 표준임대료보다 저렴하고, 보증금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과 동일한 수준이다.

 

입주자 자녀 출생에 따른 임대료 차등 부담도 눈에 띈다.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월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 전액 감면받게 된다.

 

거주기간은 기본 6년, 자녀 출생에 따라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도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전체 5,000호 공급을 목표로, 아산 등 수요 집중 지역에 2022년까지 1,000호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인 아산 배방월천지구 임대아파트는 600가구 공급 예정이며, 내년 입주민 모집 공고를 거쳐 2022년 준공,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천안 두정동 10가구, 서산 예천동 7가구, 보령 동대동 3가구 등 매입형임대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오는 8월 매입형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 및 선정, 9월 입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100가구를 매입할 계획이다.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조감도  © 충남도청


입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꼼꼼하게 챙긴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민 간 분쟁을 막기 위해 소음 저감 구조를 강화한다. 신자재, 신공법 등 검증된 바닥 충격음 차단 구조로 시공해 입주민 간 층간소음 분쟁을 사전 차단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단지 내 물놀이 시설, 모래 놀이터, 실내놀이방, 작은 도서관 등 여가 활동이가능한 시설을 설치하며, 부부·출산·육아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6월 도민 1013명 대상으로 한 ‘충남 저출산 정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공급 사업은 10점 만점 중 8.7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청 보도자료 및 충남도정뉴스에 기반하여 작성한 기사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우리들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