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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작은 마을 힐링 공연 선물

남녀노소 어우러진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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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7-16

▲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   © 유원대 제공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아산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과 음봉면 장수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작은 마을 공연을 펼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

 

 7월 14일 저녁 7시, 음봉면 월량리 ‘나니아2560’ 카페에서  ‘청춘 The 청춘’이란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는 같은 지역 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예술인들과 평균 나이 70대의 ‘들음’ 색소폰동호회,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된 ‘장수마을 동네 음악대’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진 공연이다. 

 

▲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  © 유원대학교 제공

 

 ‘청춘 The 청춘’을 기획한 미디어콘텐츠 학과 김영진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축제 및 공연들이 취소되는 요즘 음악으로 하나 돼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공연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문화계가 위축된 가운데, 이번 공연이 모범적인 방역 사례가 되어 지역문화공연계에 새로운 방향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축제나 공연이 계속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색소폰동호회 지길윤 회장(70세)은 " 같은 지역에 살면서 ‘각자’가 아닌 ‘함께’라는 주제로 공연을 함께 하게 되어 고마웠다. 이 공연이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계속 이어져 마을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  © 유원대학교 제공

 

졸업작품전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한 유원대학교 4학년 문혁(23세)학생은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해 공연장에 일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치했으며, 좌석 간의 간격을 넓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했다. 또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뿐만 아니라 방명록에 성명과 연락처를 작성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 내년에는 후배들이 이 공연을 좀 더 활성화 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  © 유원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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