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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12년전 양승조 지사 역임한 충남도당위원장 뒤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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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8-05

▲ 양승조 지사(오른쪽)가 2020년 1월 18일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을 지역사무소를 방문해 사상최대 국비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들뉴스D/B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년전 2008년 역임한 충남도당위원장에 막내 국회의원인 강훈식(아산을) 수석대변인이 확실시 됐다.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문)은 지난 4일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강훈식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5일 밝혔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는 14일 천안 소노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년의 임기인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도 함께 개최된다.

 

강 의원은 충청의 유일한 40대 재선 의원으로, 초선 시절 원내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장, 총선기획단 대변인 등 당 내의 중책을 맡아오면서 인정받아 왔으며, 충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직전까지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약을 해 왔다. 

김종민 의원(금산논산계룡)과 강훈식 의원(아산을)이 재선의원으로 충남도당위원장을 맡을 차례로 보여지는데, 김 의원은 최고위원에 출마해 강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충남 아산 출신의 강 의원은 건국대를 졸업한 뒤 손학규 경기도지사 보좌관, 민주당 부대변인, 뉴욕주립대 객원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시절 20대 총선에서 경선없이 전략공천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 당선 후 선거공보물에 "경기도지사 혁신분권 보좌관 시절, 전 세계의 기업유치 현장을 누비며 14조원의 외자기업을 유치하고 70만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라고 수록한 것이 허위사실유포를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80만원, 2심에서 벌금80만원이 확정되어 의원직 상실을 피했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위 위원으로서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강훈식 의원 선거 득표율  © 다음 검색

 

지난 총선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체를 통틀어 최다득표율(59.7%)을 기록했던 강 의원은 "그간 충청은 양반, 보수의 이미지에서 변화와 역동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충청의 목소리가 곧 중앙의 목소리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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