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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최고의 백신 '마스크' 65세 이상 5장씩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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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09-20

▲ 황선봉 예산군수가, 65세 이상 군민들에게 무상지원할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 예산군

 

 충남 최초로 예산군이 최고의 백신으로 확인된 마스크를 65세 이상 군민에게 5매씩 무상 지원한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감염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임을 꼭 기억하시고 타 지역 방문 자제, 소모임 자제, 개인위생수칙 준수, 건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9월 9일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군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조치로 이뤄지며,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 2만5034명을 대상으로 보건용 KF-80 3매,비말차단용 KF-AD 2매 등 1인당 5매씩 총 12만6,000매를 지원한다.

 

▲ 예산군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포장하고 나르는 모습  © 예산군

 

 앞서 군은 지난 3월 모든 세대에 손소독제를 무상 배부하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재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를 2장씩 배부한 바 있다.

 

 이번 지원에 따라 보건소 전 직원은 18일부터 마스크를 5매씩 직접 포장하고, 포장이 완료되는 대로 19일 오후부터 예산읍을 시작으로 삽교읍 외 10개면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해당 읍·면에서는 마을 분담직원 및 이장, 지도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집집마다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군의 가가호호 방문 마스크 전달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과 함께 노인 안부도 묻고 '군(郡)에서 나를 챙겨주는구나.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공동체 의식이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에서 사체 악취로 인해 65세 고독사가 한달여만에 발견됐고, 지난 18일 서울 가양동에서 60대 남성이 1주일간 신문과 배달우유가 그대로 있어 고독사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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