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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평중·경원고 학생 2명 확진...교육청 '비상'

외할머니와 접촉... 해당학교 원격수업 전환, 역학조사 결과 따라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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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 기자
기사입력 2020-09-26

부산에서 외할머니와 접촉한 중, 고등학생 남매가 코로나19 신규 확진로 판명나, 관할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청

 

부산에서 외할머니와 접촉한 중, 고등학생 남매가 코로나19 신규 확진로 판명나, 관할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관할 지역에서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부산진구 동평중학교에서 A학생(남, 1학년, 부산-405번), 경원고등학교에서 B학생(여, 1학년, 부산-406번)이 25일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6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남매 지간인 두 학생들은 경남-289번인 외할머니의 손주들이며, 함께 기거하는 외할머니의 확진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 학생과 외할머니(경남-289번)의 감염경로 선행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당국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외할머니는 부산에서 거주하다 치료차 경남지역 병원에 가 확정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학생은 각각  15일과 22일 학교에 등교해 수업과 급식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해당학교 등에 대한 긴급 조치로써 26일 오전 교육청 별관에서 시교육청 관계자와 부산시 방역당국 및 해당 학교관계자 등의 참석에 따라 역학조사 협의회를 실시했다.

 

또한, 부산시 방역당국은 26일 오후 동평중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학년 1~3반 학생 66명과 교사 및 외부강사 등 80여 명에 대해 경원고등학교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학년 학생 등 200여명에 대해 각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동평중학교가 오는 29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경원고등학교의 경우 1학년에 대해선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2~3학년은 등교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방역당국의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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