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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도정이 더 이상 최문순 도지사의 정치적 치적 쌓기로 이용돼서는 안 되는 심각한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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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 이명수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를 하고 있다.     ©우리들뉴스

 

▷강원도 채무, 2020년 9월말 현재 1조 320억원으로 2015년 9,218억원 대비 1,102억원 증가!

 

▷강원도내 시·군과 24개 산하기관의 총부채 1조 7천여억원을 포함할 경우 2조 7천억원을 상회하는 부채를 안고 있음에도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뒷전인 채 개발사업만 무리하게 확장!

 

▷강원도개발공사가 1조 2천억원, 강원중도개발공사 2,325억원, 태박가덕산풍력발전 495억원, 강원심층수 595억원 등의 적자 기록!

 

2020년 10월 20일 실시된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의 재정적자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은 “강원도의 채무가 2020년 9월말 현재 1조 320억원으로 2015년 9,218억원 대비 1,102억원 증가하였고, 강원도내 시·군과 24개 산하기관의 총부채 1조 7천여억원을 포함할 경우 2조 7천억원을 상회하는 부채를 안고 있음에도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뒷전인채 개발사업만 무리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강원도내 공공기관은 24개로 절반정도는 최문순 도지사 재임기간에 만들어졌으며, 각 기관별 재정적자 현황을 보면, 강원도개발공사가 1조 2천억원, 강원중도개발공사 2,325억원, 태박가덕산풍력발전 495억원, 강원심층수 595억원 등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수 의원은 “강원도는 도처에서 벌인 사업에서 심각한 적자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총1조6,836억원을 들인 알펜시아리조트는 평창올림픽 특수까지 겪었음에도 2017년∼2020년 현재까지 총 59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여 결국은 매각을 추진중에 있고, 레고랜드와 강원국제컨벤션센터 역시 심각한 적자가 예상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1조 4,649억원을 들여 개장했던 평창올림픽 시설들 역시 그 동안 방치했던 시설들을 재활용하려면 54억원 이상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수 의원은 “이제는 강원도의 도정이 더 이상 최문순 도지사의 정치적 치적 쌓기로 이용되어서는 안 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른 만큼 단기적 관점과 중장기적 관점에서 효율적인 재정건전화 대책을 병행 마련하여 시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원도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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