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대표, 이재명 지사와의 가상 맞대결에서 오차범위 초접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들뉴스 |
이낙연 대표 VS 윤석열 총장 가상대결
이낙연 당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상 대결에서 이낙연 42.3%, 윤석열 42.5%로 오차범위내에서 윤총장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 VS 윤석열 총장 가상대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지사가 42.6%로 윤석열 총장(41.9%)과 오차범위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총장은 이대표와 이지사와의 가상 맞대결에서 호남과 인천/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섰다.
특히 윤 총장은 대구경북에서 크게 앞섰으며 부울경과 충청권, 강원/제주에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25.1%, 이낙연 당 대표 22.7%, 정세균 총리 5.9%, 추미애 법무부장관 3.6% 순으로 나타났다.
중도보수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5%, 유승민 전 국회의원 11.0%, 홍준표 국회의원 10.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7.6%, 오세훈 전 서울시장 6.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5%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9%, 국민의힘 24.9%,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6.1%, 정의당 5.3%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가 이뢰하고 (주)윈지코리아컨설팅이 조사한 이 여론조사는 지난 15일과 16일 2일간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녹음된 음성을 활용한 자동응답(ARS) 시스템 조사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4.1%로 높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포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윈지코리아컨설팅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