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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총경, 예산경찰서장 취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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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1-24

▲ 신임 예산경찰서장 이미경 총경 (사진: 예산경찰서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미경 (李美景) 총경이 2021년 1월 22일 제69대 예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미경 서장은 1967년 충남 천안출신으로 만20살이 안 된 만19세 11개월인 1986년 8월 30일 순경으로 경찰직에 투신해 2006년 경감 승진, 2013년 경정 승진, 2020년 12월31일 총경으로 승진하고 2021년 1월 22일 제68대 예산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이 서장은 천안병천고를 졸업하고 순경으로 근무하며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재원이다.

 

일찍 경찰을 시작한 소신, 법을 공부한 합리적인 머리, 끈기 있게 자기개발을 하고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직원들과 군민들에게 신뢰와 기대를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미경 서장은 2013. 11. 22. 경기청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2014.  2. 10. 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2015.  1. 27. 경찰청 혁신기획조정 경찰위원회 계장, 2020.  8. 18.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 주요 핵심요직을 역임하고 2021.  1. 22. 충남 예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서장은 코로나19 시국인 점을 감안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사를 보도자료로언론에 보내 포부를 밝혔다.

 

이미경 서장은 "예산 경찰 동료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충절의 고장 이곳, 예산경찰서 서장으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라고 취임사를 열었다.

 

이어 이 서장은 "저는 오늘 지역치안의 책임자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서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만, 오늘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니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라고 함께 예산 치안을 지켜가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서장은 "최근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자치경찰제 추진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예산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직원들을 치하하고,

 

"아울러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치안의 중책을 수행하시고 영전하시는 서기용 前 서장님의 앞날에 더욱 큰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선임자에게 예의를 갖췄다.

 

이미경서장은 "존경하는 예산 경찰 동료 여러분! 저는 이 시각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앞으로 예산 경찰이 나가야 할 기본방향에 대해 몇 가지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 이미경 예산경찰서장 (사진: 예산경찰서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 이미경 예산경찰서장 기본 방향

첫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대하여는 최우선하여 경찰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경찰의 초등 대응 부실과 수사 과정에서 학대 피해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였다는 여론의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아동, 여성, 장애인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초동조치부터 종결 과정까지 수사력을 집중하여 국민으로부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수사권 조정에 따른 '책임수사'를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올해는 책임수사 원년의 해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경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경찰 수사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드높여 책임 수사를 실현하고, 치안현장에 제대로 정착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경찰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사부서뿐만 아니라 예산경찰서 전 직원이 하나되어 새로운 법령, 규칙, 지침 내용을 체득하여 수사의 전문성을 높여 사건처리 절차에 오류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교통사망 사고 예방으로 소중한 예산군민의 생명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예산경찰서에서는 2년 연속 교통사망 사고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성과는 올해도 계속하여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교통약자인 노인·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교통안전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예산경찰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민들에게 먼저 한발 다가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야 만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경 서장은 직원들에게 "예산 경찰 동료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저를 믿고, 저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 예산경찰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빌면서,항상 가내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취임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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