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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수 아산시의원,市 오세현·윤찬수 투톱에 "인사, 만사 아닌 망사 아닌지?"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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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2-17

▲ 아산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전남수 의원 5분발언 사진과 오세현 시장 참석 사진 편집 (사진: 아산시의회 홈페이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국민의힘 전남수 아산시의원(다 선거구 :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재선)이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아산시 인사는 '만사가 아닌 망사'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되짚어 주길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남수 의원이 17일 오전 개최된 아산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아산시 인사에 대해 지적한 것.

 

전 의원은 "2020년 12월 28일 인사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1600여 명의 공직자 중 몇 퍼센트나 신뢰학 공감할 수 있는 지 묻고 싶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 의원은, 항상 원칙과 기본을 강조하는 시장의 행정철학과 시정운영, 소신과 가치관을 벗어나 다른 누군가가 시장행세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어느 날, 호랑이에게 잡힌 여우가 꾀를 내어,자기가 천제(天帝)로부터 임명받은 백수의 왕이라고 말한 뒤, ‘자기를 따라 와보면 모든 짐승들은 두려워서 달아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여우 뒤를 따르는 호랑이를 보고 모든 짐승들은 달아났지만 호랑이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라며 "이 말은 호가호위(狐假虎威) 즉,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라는 뜻이다"라고 고사성어를 예로 들었다.

 

아울러 전 의원은 "혹시, 시장님께서는 아산시에도 이와 같은 여우가 있다는 소문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 여우를 못본척하는 것인지? 우리 아산시 행정을 좀 먹고 시민을 농락하고 있는 간교한 여우가 있다면 당장 밖으로 내쫓아 주시길 바란다. 시민들은 시장님을 선택한 것이지 여우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점 깊게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 의원은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찬수 부시장님에게 "인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가? 빛 좋은 개살구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겉보기에는 너무 좋아 보이지만 실속은 없다는 뜻일 것. 우리 아산시 인사위원회는 과연!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허수아비의 기능, 꼭두각시의 역할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짚어 볼 때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전 의원은, 감사위원장 채용과 후배에게 업무를 떠맡기고 근무시간에 근무지 이탈을 일삼는 직원이 경력이 오래됐다는 이유로 대우 받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시장님께서는! 이미 잘 알고 있거나 학연관계가 있는 사람! 그 범위에서 인재를 찾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 것이다. 시장은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지? 아니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 해주시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국민의힘 전남수 아산시의원이 17일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산시 인사에 대해 망사가 아닌 지 되돌아보라는 내용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의회 홈페이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국민의힘 전남수 의원 주요 경력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졸업

현)탕정초등학교 학교폭력위원회 위원장

현)늘푸른요양원 운영위원장

전)제8대 아산시의회 부의장(전반기)

전)제6대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후반기)

전)탕정초교 및 아산고 총동창회 부회장

전)자유선진당 충남도당 건설소방 분과위원

전)이명수 국회의원후원회 운영위원

전)온양라이온스클럽회원 확장위원

전)탕정중학교 운영위원장

전)온양신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출처: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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