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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의상 아산시의원, "현금성 지원, 포퓰리즘 주의..심사숙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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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 국민의힘 이의상 아산시의원이 지난 17일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의회 홈페이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의도에서 연일 재난지원금을 두고 선별 복지냐 보편복지냐를 놓고 정부와 여야가 각기 다른 시각으로 포퓰리즘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의회에서도 막대한 현금 지원에 있어 신중함을 기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이의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7일 오전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막대한 현금성 지원에 관한 조례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또한 얼마만큼이나 절실하게 필요한 지원인지를 그리고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 간절하게 원하는 지원인지를 열 번 백 번 심사숙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의상 의원은 "논우렁이가 알에서 깨어나 자신을 낳아준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자라다가 혼자 독립할 수 있을 때 '어미의 빈 껍질'만 남겨두고 밖으로 나간다."고  학창시절 모친으로 부터 전해들은 교훈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각자 형편에 맞는 씀씀이를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춰 지출과 소비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빈껍데기 살림살이를 된다."고 어머니가 '안타까운 우렁이 얘기'를 통해 교훈을 주셔서 경제관념을 바로 잡게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아산시 시장과 집행부 및 지원 조례를 계획하는 동료 선후배 의원들에게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형평성도 높이고 효율성 또한 뛰어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의회 의원 및 시장님, 집행부 모두가 깊이 고민을 하고, 부디 껍데기만 남은 거덜난 빈 곳간의 창고지기로 기억되어 남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의상 의원은 "지난 225회 임시회 4차 본회의 때 “보조금은 눈먼 돈이다”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신혼부부 전세대출금에 대한 이자 지원에 대하여서도 과잉예산임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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