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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노조 아산시 노동자, "갑질하는 호반건설 하청 우창건설에 결사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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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 한국노총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는 2021년 2월 26일 아산탕정스마트시티 1차(A1-1)공동주택 신축공사장 앞에서 생존권과 노동권을 보장하라며 집회를 열고 호반건설 하청 우창건설에 결사항쟁을 선전포고했다. (사진: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아산시 노동자에게 일을 달라",

"아산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우리 노동자는 살고 싶다"

"갑질하는 우창건설에게 아산시노동자들은 결사항전"

 

한국노총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본부장 장시현)는 2021년 2월 26일 아산탕정스마트시티 1차(A1-1)공동주택 신축공사장 앞에서 "아산시 노동자에게 일을 달라", "아산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갑질하는 우창건설에게 아산시노동자들은 결사항전", "우리 노동자는 살고 싶다"라는 현수막을 펼치며 집회를 열고 호반건설 하청업체의 아산시 노동자 무시에 대해 반발했다.

 

▲ 한국노총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 집회 모습 (사진: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 장시현 충청본부장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아산시 탕정면... 앞으로도 이곳에서 살아가고 , 이곳에서 뼈를묻을, 백프로 이지역 사람 장시현 입니다."라며 "제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는, 많지는 않습니다.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보는 비산먼지. 분진. 소음 등으로 인해, 우리 주민들, 또 앞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라는, 이곳에 개인 및 회사의 이익을 쫓고자,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털끝 만큼도 아랑곳 하지않고, 땅을 파고 건물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에 우리 대한건설 노조는, 탕정면 갈산리, 지중해마을, 트라입주민 등 여러분들을 모시고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집회를 개최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장시현 본부장은 "이곳 탕정 땅에, 호반건설의 하도급 우창, 대원, 용마루건설이 공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호반건설은 이곳 지역 주민에게 대화를 요청하거나, 애로사항을 물어보거나, 상의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라고 무성의한 건설사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장시현 본부장은 "탕정 주민들, 연로하신 어른신과, 우리의 아이들이, 비산먼지. 공사분진. 현장소음 등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어도 기다립니다. 화가나고 분통이 터지기 일보직전에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전했다.

 

▲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 임직원들이 호반건설 하청 우창건설이 아산시 노동자들을 배척하고 분진,소음을 일으키며 탕정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삭발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건설노조 세종충청본부 제공)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어 장 본부장은 "아산시에서는, 허가만 내줄뿐, 지역주민의 힘들고 어려움을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누구한테 하소연을 하고, 대화를 가져야 합니까!  우리 주민들의 타들어가는 속마음을 표현할수도 없고, 어느 누구에게도 하소연을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곳주민들의 현실이고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지역주민들은, 분연히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아울러 장 본부장은 "이 사람, 장시현이가, 앞장서서 투쟁할 것입니다. 아산시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쳐 나갑시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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