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훈식 국회의원 ©우리들뉴스 |
아산배방중학교와 동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환경이 개선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 재선)에 따르면 배방중과 동덕초 창호교체 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6700만원이 확정됐다.
배방중은 지난해 폭우로 인해 창호와 외벽에 유수 피해가 발생해 창호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덕초는 2019년 1차 사업으로 일부 창호가 교체되었으나, 잔여 창호 교체가 필요한 실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교부금 배정으로 배방중 67개 교실(특교 8억3900만원), 동덕초 32개 교실(특교 5억2800만원)의 창호가 교체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은 “아이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낙후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학교 개선을 위해 추가적으로 특교 확보를 지원하는 등 학교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