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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검찰 사직한다.어느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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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3-04

▲ 윤석열 검찰총장, 2021년 3월4일 오후 2시 '검찰 사직' 발표. TV조선 캡처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4일 오전 휴가를 내고 최종 결심을 굳히고 오후 2시 청사에 출근하며 "검찰을 사직한다."라고 밝혔다.

 

윤 총장은 임기 140여 일 남은 시점에서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검사로서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밝혀 정치권 진입에 초읽기가 들어간 것으로 읽힌다.

 

윤 총장이 오는 4월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에 야권 단일화 후보로 도전할 지, 내년 대선을 바라보고 움직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 총장 발언 전문>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ㄷ 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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