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고

국회의원 이명수,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관련 입장문

가 -가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1-03-05

▲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명수 국회의원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관련 <충청도민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전폭적 지지는 윤석열총장의 절개가 충청도민 품성을 많이 닮았기 때문>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쿠키뉴스가 의뢰하고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충청권에서 35.6% 지지를 받으며 이낙연 13.4%, 이재명 21.0%를 큰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 윤석열 전 총장이 충청권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기간: 2021년 1월 9일 ~ 11일- 표본추출: 휴대전화, 유선전화 RDD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유선 전화면접 19.3%, 무선 전화면접 10.1%, 무선 ARS 70.6%-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응답률: 6.4% (총 15,779중 1,004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의뢰처: 쿠키뉴스, -조사: 한길리서치.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참조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윤석열 전 총장은 서울 태생이지만 그의 부친 윤기중 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고향은 충남 논산시이고 공주농고를 거쳐 연세대에 입학했었다.

이회창 전 총리가 황해도 태생이지만 문중의 선산 등 조상의 뿌리가 충남 예산에 있어 충청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전례가 있다.

 

▲ 중앙일보 오피니언 장세정 논설위원, "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278 캡처  © 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중앙일보 오피니언 장세정 논설위원, "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278 에 따르면윤석열 총장의 성씨인 파평윤씨 선조 중에는 임진왜란 의병장 활동을 한 윤창세(파평윤시 22세), 사간원 대사간(현 감사원장)을 역임한 23세 윤황, 사헌부 대사헌(현 검찰총장)을 10회 고사한 24세 윤문거 등이 있다.


 "충청도민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전폭적 지지는 

윤석열총장의 절개가 충청도민 품성을 많이 닮았기 때문"

<이명수 국회의원>

 

윤석열 검찰총장이 3월 4일에 검찰총장직을 사퇴했다. 검찰총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청와대를 향한 성역 없는 검찰수사로 사실상의 검찰개혁을 실천했고, 검찰의수사권 박탈에 맞서온 인물로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임기를 다하기를 개인적으로희망했던 당사자로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넘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싶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당한 지휘권 발동과 징계 사태를 겪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유독 충청도민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 왔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배제를 당했을 때, 여론조사에서 충청도민은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지지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내 줬다. 윤석열 검찰총장 부친의 고향이 충청도인 이유도 있겠지만, 정의를 지키고자 노력해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올곧은 절개가 충청도민의 품성을 많이 닮은 것도 주된 이유라는 판단을 해 왔다.

 

개인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법농단과 법치주의 훼손을 감행한 집권세력과 맞서 싸운 시대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직 인사를 하면서, “그 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검찰총장직을 지켜온 것은 우리 사회의 정의와 상식,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 직을 사직했지만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우리 사회의 정의와 상식 그리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의 길은 아직 멀고도 험난하다. 

 

윤석열 검찰총장께서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개인의 의사와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겠지만, 한 시대의 시대정신을 대표했던 당사자로서 공적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게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심정이다. 

 

국민과 함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향후 행보를 지켜볼 것이며, 윤 총장이 추구해 온 정의와 상식이 넘쳐나는 사회 만들기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2021년 3월 4일 

국회의원 이명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광고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우리들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