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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 꿈꿔"

통영RCE 8기 브릿지 투 더 월드, 54개팀 270명 중고등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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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5-07-06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이 지역인재 양성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브릿지 투 더 월드(Bridge to the World)가 올 해로 8년째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고등학생 36개팀 180명, 중학생 18개팀 90명이 참가 신청을 해, 지난 7월4일(토) 2015 제 8기 브릿지 투 더 월드(Bridge to the World)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청소년들이 학교 내에서 팀을 구성하고 학교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통영RCE 세자트라 숲 개장을 맞아 세자트라!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통영과 아시아태평양을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의 고어(古語)로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는 아시아태평양 RCE 공동 프로젝트의 명칭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주제를 정해 활동하면서 아시아태평양의 거점인 세자트라 센터에서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아시아태평양RCE와 만나게 된다. 
 
세자트라 센터에 처음 방문한 참가자들은 센터 라운딩을 위해 건물에 들어선 순간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세자트라 센터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세자트라 숲과 센터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수행하는 ESD 런닝맨,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이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강의와 앞으로의 교육일정에 대한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통영RCE 박은경 이사장은 "세자트라를 통해 공존을 배우기를 바란다"면서,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있어야 타인을 존중하고 서로 공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동원고등학교 2학년 손주원 학생은 "여러 강연들과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지속가능발전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특히 나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통영고등학교 1학년 정윤태 학생은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특히 마음나누기를 통해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각 학교별로 브릿지 투 더 월드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율동아리를 구성해 학교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올 해에는 8월에 학교별 심사를 통해 15개의 국내 탐방단을 선발하고, 10월 말 결과 발표회를 통해 해외탐방단에 3개 팀을 선발해 내년 1월 중 해외 RCE 도시탐방 및 후속활동을 하게 된다.
 
통영고등학교의 누비명찰 도입, 충무여자중학교의 로컬푸드데이 도입 등을 이뤄낸 브릿지 투 더 월드 활동이 올 해에는 또 어떤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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