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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리는 통영시민권리찾기, 경남도지사 주민소환 한마당에서는 주민소환 퀴즈로 풀어요, 주민소환 서명받기 101가지 꿀팁, 주민소환 주먹밥 만들기, 우리는 가지요 율동 배워보기, 깃발 만들기 등을 진행하면서 주민소환 알리기와 수임인 교육을 하며 힘 모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본부는 지난 8월17일 통영아이쿱생협에서 제3차 전체대표자회의를 열고 본부 결성이후의 보고 및 사업제안을 하고 상임대표로 학부모, 시민, 시민사회단체대표로 구성하고 윤선화, 김윤경, 김영구, 박현철씨를 선임했다.
집행팀 보고에서 한점순 집행위원장은 수임인 모집결과 7월28일부터 8월17일 현재까지 약 400명이 수임자 교부증을 발급받았고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600명을 목표로 수임인 모집을 계속할 것을 제안했으며 대표자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홍보팀 백주희 팀장은 한산대첩축제기간 강구안에서 5일간 하루 2시간씩 주민소환 청구인 서명을 받은 결과, 600여명 정도의 청구인 서명을 받았고 그동안 진행해 온 아파트 게시판 홍보, 거리 현수막 홍보와 자체 홍보지를 제작해 SNS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본부는 지난 7월23일 주민소환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7월24일 통영시민사회단체연대 주민소한운동 결합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7월28일 주민소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참여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통영아이쿱생협, 어린이책시민연대, 민주노총, 시민광장, 여성장애인연대, 참살기좋은마을연구회, 환경운동연합, 위안부와함께하는시민모임, 통영YMCA,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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