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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충남도 2억 지원한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불법 식당 운영으로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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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18-10-19

 

▲ 제19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관련 모습    ©한국네트워크뉴스 영상 캡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치러진 제19회 아산시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에서, 외암마을 저잣거리 식당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암마을 부녀회에서 지원금 6백만원을 받아 불법으로 식당을 운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지난 17일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외암민속마을 보존회가 2016년부터 주최해 온 이 행사에는 올해 아산시 1억7250만원,도 750만원이 지원되었는데, 식당 불법영업으로 인해 시민들과 관광객의 불신을 사고 있다.

 

한국네트워크뉴스 보도에 의하면, 불법으로 영업한 식당은 임시허가를 내지 않았고, 보건증 없이 음식을 조리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천막 설치시 가설 허가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관광객 중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 수억원이 지원된 아산시 행사에 큰 오점이 될 뻔 했기 때문이다.

 

한국트워크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 관계자는 "식품위생법 재97조에 의해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 관계자는 19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식당 영업이 허가되지 않은 상황이라 음식물 손해 배상보험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다음주 당사자들과 일정을 맞춰 만나 조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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